ChatGPT 웨비나에 처음 등록했습니다 | 새로운 플랫폼을 미리 배우는 방법

ChatGPT Ads 관련 해외 웨비나를 발견하고 영문 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등록하는 과정을 표현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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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비나’라는 말부터 조금 낯설었습니다

AI 관련 정보를 보다 보면 가끔 웨비나(Webinar)라는 단어를 만나게 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냥 온라인 강의와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웨비나는 쉽게 말하면 Web + Seminar, 즉 인터넷으로 진행하는 세미나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전문가나 기업 담당자가 새로운 서비스나 기능, 활용 방법을 설명하고 경우에 따라 실시간으로 질문을 받기도 합니다.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는 것과 조금 다른 점은 있습니다.

이미 지나간 정보를 찾아보는 것이 아니라, 지금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회사가 현재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직접 설명하는 자리라는 점입니다.

최근 저는 ChatGPT를 단순히 질문하는 도구로만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만들고, 네이버 콘텐츠를 운영하고, 쇼핑과 제휴마케팅을 시험하고, AI 음악도 만들고,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는 것까지 하나씩 해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는 ChatGPT Ads와 관련된 웨비나를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내용을 한번 들어볼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등록을 하면서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이런 자리에 지금부터 들어가 보는 것도 앞으로 새로운 플랫폼을 배우는 방법 아닐까?”

그래서 이번에는 웨비나 등록 과정 자체를 올리버 AI노트에 기록해두려고 합니다.

왜 지금 웨비나를 등록해두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ChatGPT에도 광고 플랫폼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ChatGPT는 이제 단순한 AI 대화창만으로 움직이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OpenAI는 현재 ChatGPT Ads Manager Beta를 운영하면서 광고주가 직접 캠페인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광고 캠페인에서는 노출, 클릭, 전환 같은 목적을 선택할 수 있고 예산, 대상 국가, 플랫폼 등을 설정하는 방식도 마련되고 있습니다.

저에게 이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온라인에서 새로운 플랫폼이 생길 때 대부분 완전히 자리를 잡은 다음에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때 시작하려면 용어부터 새로 배워야 합니다.

어디에서 가입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이미 먼저 시작한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부터 따라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해보기로 했습니다.

서비스가 만들어지고 변화하는 과정부터 한번 지켜보자.

바로 이것이 제가 웨비나를 등록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지금 당장 광고를 하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여기서 한 가지는 분명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웨비나에 등록했다고 해서 제가 바로 ChatGPT 광고를 시작하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광고 권한을 받는 것도 아닙니다.

현재 ChatGPT Ads 자체도 아직 베타 단계이며 계속 기능과 운영 방식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제가 얻으려는 것은 조금 다릅니다.

먼저 구조를 익혀두는 것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광고가 노출되는지,

기존 검색광고와 무엇이 다른지,

광고주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앞으로 어떤 기능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는지를 계속 보고 싶었습니다.

OpenAI의 현재 설명을 보면 ChatGPT 광고는 단순한 검색 키워드 일치 방식보다는 사용자가 대화에서 무엇을 하려는지, 즉 대화의 맥락과 의도를 고려해 관련 광고를 보여주는 방향으로 설계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온라인에서 콘텐츠나 상품을 다루는 사람에게 꽤 중요한 변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플랫폼은 만들어진 뒤보다 만들어질 때 보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건 아직 제 예상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블로그나 유튜브, 네이버 콘텐츠 등을 운영해보면서 한 가지는 계속 느꼈습니다.

플랫폼이 완전히 커진 뒤에는 정보가 많아지는 대신 경쟁도 많아집니다.

반대로 초창기에는 아직 무엇이 정답인지 잘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는 결과가 나온 뒤에 배우기보다 변화하는 과정부터 따라가 보고 싶습니다.

웨비나에 한번 참여한다고 큰 차이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경험이 몇 번 쌓이면,

처음 보는 용어가 줄고,

플랫폼의 구조가 조금씩 보이고,

나중에 실제로 사용할 기회가 생겼을 때 시작하기가 훨씬 편해질 수 있습니다.

저에게는 이것도 하나의 공부입니다.

돈을 먼저 쓰는 것이 아니라 구조부터 알아보는 공부입니다.


특히 저처럼 온라인 일을 새로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더 의미가 있습니다

젊을 때부터 온라인 광고나 마케팅 일을 해온 사람이라면 이런 과정이 별것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뒤늦게 AI와 온라인 일을 시작한 사람에게는 조금 다릅니다.

Webinar

Campaign

Ads Manager

Conversion

이런 단어 하나하나가 처음에는 낯섭니다.

그렇다고 모르는 단어가 나온다고 계속 뒤로 미루면 새로운 서비스는 항상 멀게만 느껴집니다.

이번에는 반대로 해봤습니다.

모르니까 일단 들어가 보고, 막히는 것은 ChatGPT에게 물어보면서 하나씩 해결해보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등록 과정에서도 몇 번 멈췄습니다.


제가 실제로 웨비나를 등록한 과정

제가 등록한 것은 ChatGPT Ads 관련 해외 웨비나였습니다.

등록 화면은 영어로 되어 있었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에게는 간단한 신청서일 수 있지만, 처음 접하면 의외로 몇 군데에서 멈추게 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1. Company는 무엇을 적어야 할까?

등록 양식에 Company가 있었습니다.

직장인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블로그와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무엇을 적어야 할지 잠시 고민했습니다.

결국 제가 실제로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나 콘텐츠 이름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꼭 거창한 회사명을 만들어 적는 것이 아니라 현재 자신이 어떤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적는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2. Job Title은 무엇이라고 써야 할까?

다음은 Job Title이었습니다.

회사 직급이 있는 것도 아니니 이것도 조금 애매했습니다.

저는 현재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운영하고 있으므로 활동 내용에 맞는 표현을 골랐습니다.

이런 부분은 앞으로 해외 서비스에 가입할 때도 종종 만날 것 같습니다.

3. Korea, Republic of는 대한민국이 맞을까?

국가 선택 항목에는 익숙한 South Korea가 아니라

Korea, Republic of

라고 표시돼 있었습니다.

처음 보면 잠깐 헷갈릴 수 있습니다.

이 항목도 확인한 뒤 대한민국을 선택했습니다.

이런 작은 부분 하나 때문에 신청 화면을 닫는 사람이 의외로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혼자였다면 한 번 검색해보고 다시 돌아왔을 겁니다.

지금은 화면을 보면서 바로 ChatGPT에게 물어볼 수 있으니 훨씬 수월했습니다.


결국 등록 완료 화면까지 왔습니다

필요한 내용을 하나씩 입력하고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마지막 화면에는 다음과 같은 안내가 나왔습니다.

“Your form has been submitted. Please check your inbox for registration details.”

신청서가 정상적으로 제출됐고, 등록 세부 내용은 이메일을 확인하라는 의미였습니다.

여기까지 오니 별것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몇 칸 입력하고 버튼 하나 누른 것이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 경험에서 조금 다른 의미를 봤습니다.

예전이었다면 영어로 된 해외 웨비나 화면을 보고

“나와는 관계없는 행사겠지.”

하고 그냥 지나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에는 들어가 봤고,

모르는 내용을 확인했고,

직접 등록까지 마쳤습니다.

저에게는 이 차이가 꽤 큽니다.


웨비나에서 무엇을 보려고 하는가

이번 웨비나에 참여하게 되면 단순히 광고 운영 요령만 듣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저는 오히려 이런 부분을 보고 싶습니다.

ChatGPT 광고는 기존 검색광고와 무엇이 다른가?

대화형 AI에서 광고는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는가?

작은 블로그나 콘텐츠 운영자에게도 활용할 기회가 생길까?

상품을 판매하거나 제휴마케팅을 하는 사람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앞으로 ChatGPT 안에서 검색·콘텐츠·쇼핑·광고가 어떻게 연결될까?

현재 Ads Manager에서는 캠페인 생성뿐 아니라 노출, 클릭, 비용, CTR, 전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측정 기능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런 구조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하는지 직접 지켜보는 것도 제게는 중요한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당장 돈이 되는 일이 아니어도 먼저 들어가 보는 이유

이번 웨비나 등록으로 당장 수익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블로그 조회수가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광고 권한이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저는 등록해두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은 결국 새로운 온라인 세상에 하나씩 익숙해지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ChatGPT 질문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다음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이미지를 만들고,

영상도 만들고,

자동화도 해봤습니다.

이번에는 한 단계 더 들어가 AI 플랫폼이 앞으로 어떻게 사업과 광고로 연결되는지 직접 살펴보려는 것입니다.

저는 새로운 플랫폼에서 가장 어려운 순간이 실제 사용 단계보다 처음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영어가 나오고,

모르는 용어가 나오고,

내가 여기 들어가도 되는 사람인지부터 고민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냥 들어가 봤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것은 AI에게 물어보면서 등록까지 끝냈습니다.

웨비나 하나 신청한 작은 일이지만, 저는 이런 작은 경험들이 쌓이면 앞으로 펼쳐질 AI 플랫폼을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실제 웨비나에 참여한 뒤에는 오늘 예상했던 내용과 실제 내용이 얼마나 달랐는지, 그리고 제가 활용할 만한 부분이 있었는지도 다시 기록해볼 생각입니다.


참고자료

OpenAI — ChatGPT에 광고가 시범 운영됩니다
ChatGPT 광고 도입 배경과 한국을 포함한 국가 확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년 8월 11일 업데이트에서 대한민국에서도 ChatGPT 광고가 출시됐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OpenAI — ChatGPT에 광고가 시범 운영됩니다

OpenAI Ads — ChatGPT에서 광고하기
광고주가 ChatGPT Ads를 어떻게 시작하고 캠페인을 만들며 성과를 확인하는지 소개하는 공식 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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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Help Center — Ads Manager Beta 개요
ChatGPT Ads Manager에서 캠페인 생성·관리와 노출·클릭·지출 등 성과 확인이 가능하다는 공식 안내입니다. 아직 Beta로 운영되며 기능이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OpenAI Help Center — Ads Manager Beta 개요

OpenAI Help Center — 첫 번째 광고 캠페인 시작하기
Ads Manager 계정 생성부터 캠페인 구성과 성과 확인까지 실제 시작 절차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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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Webinar — ChatGPT Ads, a new channel for marketers
ChatGPT Ads의 구조, 광고 안전성, 타기팅, 광고주 사례와 온보딩 등을 설명하는 OpenAI 공식 웨비나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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