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을 하나 새로 발행하면 예전에는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글이 공개됐으니 Google도 알아서 찾아오겠지 싶었습니다.
그런데 Search Console을 계속 확인하다 보니 한 가지 궁금해졌습니다.
“새 글을 발행한 뒤 Google이 이 글을 조금 더 쉽게 발견하게 해줄 방법은 없을까?”
물론 어떤 방법도 색인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새 글을 혼자 떨어뜨려놓기보다 기존 글과 연결하고, 사이트맵과 Search Console 상태를 확인해두면 Google이 글을 발견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새 글을 발행한 뒤 몇 가지를 더 확인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관련 있는 이전 글과 연결합니다
최근에는 새 글을 발행하면 먼저 생각해봅니다.
“이 글과 가장 가까운 이전 글은 무엇일까?”
예를 들어 제가
‘색인됐는데 왜 검색해도 안 보일까?’
라는 글을 썼다면 그보다 먼저 작성한
‘내 글이 Google에 등록됐을까?’
같은 글과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처럼
‘새 글을 Google이 쉽게 찾게 하려면?’
이라는 글은 앞에서 작성한 색인과 검색 노출 글에서 다음 내용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새 글이 사이트 안에서 혼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기존 글을 읽던 사람도 새 글을 발견할 수 있고, 검색엔진도 페이지 안의 링크를 따라 다른 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내부링크를 단순히 방문자를 오래 머물게 하는 기능으로만 보지 않습니다.
사람과 검색엔진 모두에게 다음 길을 보여주는 연결선이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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